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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총칙(제1조∼제7조) 본문

공탁법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총칙(제1조∼제7조)

법도사 2019. 2.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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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총칙(17)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은 언제나 존중되어야 한다.”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은 인도적 정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이 자신의 장기 등의 기증에 관하여 표시한 의사는 존중되어야 한다. 이 경우 장기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의 의사는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장기 등을 이식받을 기회는 장기 등의 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은 윤리적으로 타당하고 의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의 조문을 그대로 옮긴 말들입니다.

 

 훌륭한 문장들입니다.

 

 제 눈에는 어떤 종교적 경전보다 훌륭해 보입니다.

 

 흔히들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장기를 기증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살신성인(殺身成仁)하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저도 아직 자신이 없어요!!!

 


 오늘은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의 총칙부분만 읽어볼까 합니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약칭 : 장기이식법)

일부개정 2019. 1. 15. [법률 제16256, 시행 2019. 1. 15.] 보건복지부

 

1장 총칙

 

1(목적) 이 법은 장기 등의 기증에 관한 사항과 사람의 장기 등을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적출(적출)하고 이식(이식)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을 적정하게 하고 국민보건을 향상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기본이념)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은 인도적 정신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이 자신의 장기 등의 기증에 관하여 표시한 의사는 존중되어야 한다. 이 경우 장기 등을 기증하려는 사람의 의사는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장기 등을 이식받을 기회는 장기 등의 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

장기 등의 적출 및 이식은 윤리적으로 타당하고 의학적으로 인정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3(장기등기증자의 존중) 장기등기증자의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은 언제나 존중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장기 등 기증을 이유로 장기등기증자를 차별대우하여서는 아니 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2항을 위반하여 장기등기증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대우를 한 것으로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4(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개정 2019.1.15>

1. "장기 등"이란 사람의 내장이나 그 밖에 손상되거나 정지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이식이 필요한 조직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 신장간장췌장심장

. 골수안구

. 피부근육신경혈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조직으로서의 손팔 또는 발다리

. 8조제2항제4호에 따라 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결정고시한 것

. 그 밖에 사람의 내장 또는 조직 중 기능회복을 위하여 적출이식할 수 있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2. "장기등기증자"란 다른 사람의 장기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대가 없이 자신의 특정한 장기 등을 제공하는 사람으로서 제14조에 따라 등록한 사람을 말한다.

3. "장기등기증희망자"란 본인이 장래에 뇌사 또는 사망할 때 장기등을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사람으로서 제15조에 따라 등록한 사람을 말한다.

4. "장기등이식대기자"란 자신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을 이식받기 위하여 제14조에 따라 등록한 사람을 말한다.

5. "살아있는 사람"이란 사람 중에서 뇌사자를 제외한 사람을 말하고, "뇌사자"란 이 법에 따른 뇌사판정기준 및 뇌사판정절차에 따라 뇌 전체의 기능이 되살아날 수 없는 상태로 정지되었다고 판정된 사람을 말한다.

6. "가족" 또는 "유족"이란 살아있는 사람뇌사자 또는 사망한 자의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만, 14세 미만인 사람은 제외한다.

. 배우자

. 직계비속

. 직계존속

. 형제자매

. 가목부터 라목까지에 해당하는 가족 또는 유족이 없는 경우에는 4촌 이내의 친족

 

5(적용범위) 이 법은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이식할 목적으로 살아있는 사람 등으로부터 적출이식되는 장기 등에 적용한다.

 

6(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기 등의 이식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이식받을 기회를 공평하게 보장하여야 하고, 장기 등의 적출이식이 적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기 등의 기증이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하여야 한다.<개정 2013.7.30>

1. 운전면허증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증명서에 장기등기증희망자임을 표시(15조에 따라 장기등기증희망자로 등록한 사람 중 원하는 사람에 한정한다)

2. 장기 등의 기증 및 이식에 대한 각종 홍보 및 홍보사업에 대한 지원

3. 장기등기증자에 대한 지원정책의 마련 및 추진

4.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등의 기증이식 관련 교육

 

6조의2(생명나눔 주간 지정 및 공원 조성 등) 장기등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생명나눔 주간의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실시할 수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기등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공원을 조성하거나 조형물을 건립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17.10.24]

 

7(장기 등의 매매행위 등 금지) 누구든지 금전 또는 재산상의 이익, 그 밖의 반대급부를 주고받거나 주고받을 것을 약속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을 제3자에게 주거나 제3자에게 주기 위하여 받는 행위 또는 이를 약속하는 행위

2. 자신의 장기 등을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을 자신에게 이식하기 위하여 받는 행위 또는 이를 약속하는 행위

3. 1호 또는 제2호의 행위를 교사알선방조하는 행위

누구든지 제1항제1호 또는 제2호의 행위를 교사알선방조하여서는 아니 된다.

누구든지 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하는 행위가 있음을 알게 된 경우에는 그 행위와 관련되는 장기 등을 적출하거나 이식하여서는 아니 된다.

 

(출처 :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19. 1. 15. [법률 제16256, 시행 2019. 1. 15.] 보건복지부 > 종합법률정보 법령)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총칙(17)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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