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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대리권의 범위 - 법률의 규정 본문

민법 간추려 보기

법정대리권의 범위 - 법률의 규정

법도사 2019. 3. 6.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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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대리권의 범위 - 법률의 규정

 


 법정대리권의 범위는 그 발생근거인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정하여집니다.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경우,

 

920(자의 재산에 관한 친권자의 대리권) 법정대리인인 친권자는 자의 재산에 관한 법률행위에 대하여 그 자를 대리한다. 그러나 그 자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를 부담할 경우에는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948(미성년자의 친권의 대행) 미성년후견인은 미성년자를 갈음하여 미성년자의 자녀에 대한 친권을 행사한다.

1항의 친권행사에는 미성년후견인의 임무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전문개정 2011.3.7]

 

949(재산관리권과 대리권)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재산을 관리하고 그 재산에 관한 법률행위에 대하여 피후견인을 대리한다.

920조 단서의 규정은 전항의 법률행위에 준용한다.

 

(출처 : 민법 일부개정 2017. 10. 31. [법률 제14965, 시행 2018. 2. 1.] 법무부 > 종합법률정보 법령)

 


 유언집행자는,

 

1101(유언집행자의 권리의무) 유언집행자는 유증의 목적인 재산의 관리 기타 유언의 집행에 필요한 행위를 할 권리의무가 있다.

(출처 : 민법 일부개정 2017. 10. 31. [법률 제14965, 시행 2018. 2. 1.] 법무부 > 종합법률정보 법령)

 


 부재자의 재산관리인과 상속재산관리인은,

 

25(관리인의 권한) 법원이 선임한 재산관리인이 118에 규정한 권한을 넘는 행위를 함에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부재자의 생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부재자가 정한 재산관리인이 권한을 넘는 행위를 할 때에도 같다.

 

1023(상속재산보존에 필요한 처분) 법원은 이해관계인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하여 상속재산의 보존에 필요한 처분을 명할 수 있다.

법원이 재산관리인을 선임한 경우에는 제24조 내지 제26조의 규정을 준용한다.

 

1044(포기한 상속재산의 관리계속의무) 상속을 포기한 자는 그 포기로 인하여 상속인이 된 자가 상속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재산의 관리를 계속하여야 한다.

1022조와 제1023조의 규정은 전항의 재산관리에 준용한다.

 

1047(분리 후의 상속재산의 관리) 법원이 재산의 분리를 명한 때에는 상속재산의 관리에 관하여 필요한 처분을 명할 수 있다.

법원이 재산관리인을 선임한 경우에는 제24조 내지 제26조의 규정을 준용한다.

 

1053(상속인 없는 재산의 관리인) 상속인의 존부가 분명하지 아니한 때에는 법원은 제777조의 규정에 의한 피상속인의 친족 기타 이해관계인 또는 검사의 청구에 의하여 상속재산관리인을 선임하고 지체 없이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개정 1990.1.13>

24조 내지 제26조의 규정은 전항의 재산관리인에 준용한다.

 

(출처 : 민법 일부개정 2017. 10. 31. [법률 제14965, 시행 2018. 2. 1.] 법무부 > 종합법률정보 법령)

 

 이렇게 법정대리권의 각 근거규정에서 그 범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법률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법정대리권의 범위를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확장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아니합니다.

 



 이상 법정대리권의 범위에 관하여 지원림 교수님의 민법강의 제10판을 통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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